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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네아] 초대석_수강생과의 인터뷰2
작성자 LINEA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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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9.08.26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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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83

1. 간략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구요, 활동적인 운동도 좋아하지만, 조용히

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니팅도 좋아하는 여러 가지 성격을 가진 김주원입니다.


2.뜨개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에 엄마가 뜨개질 하던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서 목도리를 만드는 법을 배운 적이 있어요. 대바늘로 하던

겉뜨기 안뜨기만으로도 뭔가 만들어 지는게 신기했거든요. 그후 일하고 육아하면서 바쁘게 지냈는데, 작년 여름에 니팅백이

유행을 하더라구요, 만들어 보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리본얀이라는 실을 알게 되었고, 그게 리네아와의 첫 만남인 것 같아요.

그후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품 위주로 혼자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만들었어요.


3. 뜨개는 주원님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전 보기와 다르게 생각이 많은 편이라 머리가 좀 복잡한 편이거든요. 단순 손노동을 하다보면 생각도 단순해지고,

머릿속이 좀 조용해 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짬이 나거나 뭔가 신경쓸 일이 있으면 자주 니팅을 하는 편이예요.

저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해우소 같은 것으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4. 보그를 배우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혼자서 하다보니까 무엇을 만들든 마무리가 늘 아쉽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지인들이 자신에게 돈을 받고 팔라고 하는데,

마무리가 자신없으니 그냥 늘 선물로 주게되더라구요. 뭔가 딱 맺음을 알고 싶어서, 또 만드는 것의 질을 높이고 싶어서 배우게 됐어요.

 

5. 많은 학원들 중 리네아를 선택하게된 이유가 있을까요?
 

큰 회사이기도 하고, 리네아의 실을 많이 사용했거든요. 근데 집 근처로 이사온다고 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사실 대중교통으로는

좀 애매해서 택시를 타거나 3-40분 걸어와야 하지만.. 그래도 보그과정를 가르친다고 해서 도전하게 도전하게 되었어요.

운동겸 니팅배운다는 설렘이 매주 절 3-40분 걷게 만들더라구요.

 

6. 현재 수강 기간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리고 나의 실력이 처음과 현재의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스킬 업된 내용을 이야기해 주세요 ~

 

이제 4개월정도 된거 같아요. (행사 당시에는 좀 더 되겠죠?) 처음에는 굵은 실로 빠르게 단순하게 소품을 만드는 것에만 치중했는데요,

지금은 좀 더 신경을 쓰게 되는거 같아요. 마무리는 여전히 귀찮지만 좀 더 완성도를 위해서 신경을 쓰기도 하구요.

얇은 실로 공들여야지 이쁜 작품이 나온다는 공식을 이제는 몸소 느끼고 있답니다.


7. 리네아에서 리네아 수강생분들을 위한 혜택 중 가장 매력 있는 부분은 리네아 강사 리네아 디자이너 리네아 멘토로서 활동이 가능한데요

도전을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전 예전에도 10년 넘게 방송도 하고 가르치는 일도 했었기 때문에 지금도 아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긴 해요.

사실 혼자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볼 때엔 아, 요거 좀 알려주지.. 카메라를 좀만 더 가까이 비춰주지.. 반대쪽은 어떨까?? 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누구에게 물어봐야하는지도 몰랐구요. 저는 그렇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그런 강사가 되고 싶어요. 강사분들을 뵈어보니,

자신의 지식을 전달해 주겠다는 생각 뿐 아니라, 내 것을 나누겠다는 생각이 강해야지만 더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더라구요.

제 담당 강사분을 통해서 그런 것을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저도 나눠주고 싶어요.


8. 계획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에는 궁금하고 조금 알면 아는 것같아서 자만하게 되지만 더 배우면 다시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늘 배우는 자세로 니팅을 접하려고 해요.

누구에게나 배울 것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니팅 계속해서 나중에 증손주들에게까지 입혀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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